두산건설의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지역 랜드마크로 주목

최고 49층 초고층 주상복합…내달 6∼8일 정당계약 진행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투시도

[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두산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택지지구에서 선보이는‘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49층 초고층 주상복합의 위용을 자랑하며 지역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상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혁신적인 설계와 차별화된 주거 경험으로 프리미엄 주택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단지는 지하 5층부터 지상 최고 49층, 3개 동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이다. 압도적인 높이에서 펼쳐지는 탁 트인 조망이 특징이다. 남양주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이 단지는 도시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형성하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다양한 타입 구성으로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전용면적 74㎡, 84㎡, 166㎡, 171㎡, 173㎡ 등 다채로운 평면은 신혼부부부터 대가족까지,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일부 가구를 제외한 대부분 가구에 4Bay 구조를 적용하고 정남향 배치로 설계해 전 가구의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최상층에 자리한 펜트하우스는 두산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공간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 6가구만이 공급되는 복층 펜트하우스는 넓고 다채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뛰어난 개방감을 자랑한다.

특히 전용면적 166㎡, 171㎡, 173㎡ 등 대형 평형대로만 구성된 이 공간은 천장고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복층 구조로 설계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1층부터 4층까지 조성되는 근린생활시설은 쇼핑, 문화, 여가 등 다채로운 활동을 단지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마트, 메가박스 같은 대형 상업시설과 평동초, 호평중, 호평고 등 뛰어난 학군이 가까이 있어 더욱 풍요로운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입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홈 시스템을 도입했다. ‘홈닉 홈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면 에너지 관리,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 차량 등록, 가전 제어 등 다양한 생활 편의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인치 스마트 미러 월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