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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호평택지지구 중심 548가구…춘선 초역세권·서울 도심 접근성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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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조감도 [자료=두산건설, 그림은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서울 접근성이 주거 가치를 좌우하는 시대에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평내호평역(경춘선) 초역세권 입지를 기반으로 서울 생활권을 '옆'에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광역 교통망 확충에 따른 미래 가치 상승 기대감까지 더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평내호평역(경춘선) 바로 옆에 위치해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이용 시 상봉역까지 약 25분, 청량리역까지 약 3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이는 출퇴근은 물론 서울의 다양한 인프라를 손쉽게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는 수석호평간고속도로 평내IC와 인접해 자가용 이용 시 서울 동남권으로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막힘없는 시간대 기준, 잠실까지 약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강남권 업무 지구까지도 비교적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의 광역 교통망을 통한 서울 접근성에 주목하며, 향후 가치 상승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특히, 경춘선과 더불어 GTX-B(계획) 노선 개통 시 서울 주요 업무 지구와의 연결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돼 미래 주거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사릉천이 흐르고 천마산, 백봉산 등 풍부한 녹지 공간도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 약대울 체육공원 역시 인접해 있다.  

 

 

단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택지지구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총 54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호평택지지구는 이미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자랑하며,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 파워와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라는 상징성으로 지역 내 주거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74·84㎡ 타입과 166·171·173㎡ 펜트하우스 타입까지 다채로운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탁월한 조망권과 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했으며, 일부 가구에는 4베이 코너형 구조 등 혁신적인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옥상조경은 탁 트인 조망과 함께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독서실 등이 조성된다. 단지 지상 1~4층에는 다양한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두산건설은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의 정당계약을 5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3일간 진행하며, 입주는 2029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