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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500억원으로 유명한 펜트하우스 방배동 고급빌라 ‘마제스힐’이 본격 분양을 시작했다.

본 빌라는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이며, 공동주택 28세대로 건설된다. 이 중 슈퍼 펜트하우스는 단 14대만 분양하며, 강남에서 희소성이 높은 숲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매봉재산과 맞닿아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한 빌라 근처에서는 서울고교·세화고교·상문고교 등 강남 8학군의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예술의전당·오페라하우스 등 풍부한 문화 환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마제스힐에는 핵 대피시설(N.E.F)이 도입될 예정이며 이는 단순히 위험을 피하기만 위한 방공호가 아니라 3개월간 숙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설계되어 더욱 특별하다.

이 외에도 고품격 피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장, 세대 안으로 차량을 탄 채로 이동하여 주차하는 프라이빗 주차시설이 들어서며 모든 세대에 방탄, 방폭 유리를 사용하여 더욱 프라이빗하고 안전한 사생활을 보장한다.

태복플래닝 관계자는 “‘거래량이 ‘0’에 가까울만큼 시장상황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고급주택에 관한 수요는 꾸준히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부의 양극화가 뚜렷하지만, 마제스힐 또한 에테르노 청담, PH129처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제스힐 홍보관은 사전예약을 통해 운영 중이며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 : 경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