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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와 평면 등 차별성 높은 최고급 주택 시장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분양가격이 500억 원에 이르는 초고급 공동주택이 본격 분양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마제스힐’로 27일부터 분양에 나서며,  jw 메리어트 호텔 스위트룸에서 사전청약이 2주간 비공개로 진행된다. 

 

24일 시행사에 따르면 ‘마제스힐’은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 공동주택 28세대로 건설될 예정이다. 마제스힐의 슈퍼 펜트하우스는 국내 최고가인 500억 원 분양가에 단 14세대만 분양하면서 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마제스힐’은 2022년 11월 서초구청으로부터 건축허가를 완료했다. 

 

‘마제스힐’은 전통 부촌인 서초구에 위치해 서울고교·세화고교·상문고교 등 강남 8학군의 교육환경과 예술의전당·오페라하우스 등 최고의 문화환경을 풍부하게 누릴수 있다. 

 

이처럼 교통·교육·문화 등 완벽한 지리적 이점을 확보한 가운데 특히 매봉재산과 바로 맞닿아있어 강남생활권에서 희소성이 높은 숲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마제스힐’의 독보적인 안전성도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공동주택으로는 최초로 도입되는 핵 대피시설은 단순한 방공호가 아니라 시설 내에서 3개월 동안 숙식이 가능하다. 대피시설에 세대별 전용공간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만을 위한 공간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특히 세대 안으로 차량을 탄 채로 이동할 수 있는 세대 내부 직접 주차 시설이 돋보인다. 이는 내부 주차가 가능한 익스클루시브 가라지를 이용해 사생활 보호를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입주민 전용 특화시설도 가치를 더한다. 고품격 피트니스센터·스크린 골프장 등 운동시설과 함께 영화관·와인라운지·보타니컬 라운지·호텔 컨시어지 및 세차서비스·발렛주차와 차량대기 서비스·경호시스템 등의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통해 최상위 계층으로서의 부대시설을 제공한다.

 

초고급 주택인 만큼 마감 자재를 최고 수준의 고급 제품들로 사용한다. 무엇보다 특별한 점은 모든 세대에 방탄·방폭 유리를 사용하는 것이다. ‘마제스힐’ 내부에 핵 대피시설을 갖추는 등 입주민의 안전을 가장 중요시하는 독보적인 시설을 가진 특장점이다.

 

시행사 관계자는 “jw 메리어트 호텔 스위트룸에서 27일부터 사전청약이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입지에서 시설에 이르기까지 최상위 계층의 생활이 가능해 인기몰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출처 : 스카이데일리